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기저세포암 원인 증상 치료방법

by lastzzangnam 2025. 8. 4.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한 피부암으로, 자외선 노출이 주요 원인입니다. 초기 증상과 치료 방법, 예방까지 꼼꼼히 알려드립니다.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

 

기저세포암이란?

기저세포암은 피부에 생기는 가장 흔한 형태의 피부암으로, 피부의 가장 바깥층인 표피의 기저세포에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악성종양에 속하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비교적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방치하면 주변 조직으로 깊게 침투해 미용적인 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기저세포암은 자외선 노출이 가장 큰 위험 요인이며, 얼굴, 목, 귀, 손등처럼 햇빛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자주 발생합니다.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보고되고 있어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요 원인

기저세포암의 주요 원인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입니다. 특히 장기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온 사람들이 높은 발병률을 보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있습니다.

  • 자외선 노출: 장시간 야외활동, 햇볕에 자주 타는 피부
  • 피부색: 밝은 피부톤을 가진 사람일수록 발생 위험이 높음
  • 고령: 나이가 들수록 피부암 발생률이 증가
  • 면역력 저하: 면역 억제제 복용자나 장기이식 환자
  • 방사선 치료 이력: 과거에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 유전적 요인: 기저세포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증상과 진행 양상

기저세포암은 초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작은 혹이나 상처로 시작되며, 통증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간과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래와 같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 진주처럼 반짝이는 피부 결절: 중앙에 움푹 파인 모양이 있을 수 있음
  • 피부 색이 변화된 병변: 붉은색 또는 흑갈색으로 보일 수 있음
  • 출혈과 궤양: 긁히거나 자극받으면 쉽게 출혈
  • 잘 아물지 않는 상처: 반복적으로 딱지가 생기고 떨어짐
  • 딱딱한 가장자리: 병변 주변부가 두껍고 단단함

기저세포암은 자라나는 속도가 느리지만 방치 시 주변 조직, 특히 연골, 뼈까지 침범할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단 방법

기저세포암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단됩니다.

  • 피부과적 시진: 육안으로 병변의 모양, 색깔, 표면 상태 등을 관찰
  • 피부 생검(Biopsy): 조직을 일부 떼어내 현미경으로 분석하여 확진
  • 경우에 따라 추가 검사: 크기가 크거나 깊은 병변의 경우 MRI 또는 CT로 주변 조직 침범 여부 평가

정확한 진단을 통해 기저세포암과 흑색종, 편평세포암 등 다른 피부암과 감별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

기저세포암은 비교적 완치율이 높은 피부암으로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며 병변의 크기, 위치, 깊이,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1. 외과적 절제술

가장 흔한 치료 방법으로, 병변을 주변의 정상 조직과 함께 제거합니다. 수술 후에는 흉터가 남을 수 있지만 재발률이 낮고 예후가 좋습니다.

2. 모스 수술(Mohs Surgery)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병변을 절제하면서 실시간으로 조직 경계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얼굴, 눈 주위 등 중요한 부위에서 사용되며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완전 제거가 가능합니다.

3. 냉동치료(Cryotherapy)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병변을 얼려 죽이는 방법으로, 비교적 간단하며 외래에서 시행 가능합니다. 하지만 깊은 병변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광역학 치료(PDT)

광감작제를 피부에 바른 후 특정 파장의 빛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로, 흉터가 거의 없어 미용적인 효과가 뛰어납니다. 주로 초기 기저세포암에서 사용됩니다.

5. 국소 약물 치료

이미퀴모드(imiquimod)나 플루오로우라실(5-FU) 등의 연고를 병변 부위에 도포하는 방법입니다. 피부에만 국한된 얕은 병변에 사용되며, 자가 치료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예후 및 재발

기저세포암은 대부분의 경우 치료 후 예후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재발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 완치율: 외과적 절제 시 95% 이상
  • 재발률: 부위와 치료 방법에 따라 차이 있음
  • 정기 검진 권장: 치료 후 6개월~1년 간격으로 피부과 방문

기저세포암을 한 번 경험한 사람은 다른 부위에 새로 생길 위험도 높기 때문에 지속적인 자가 피부 검진과 전문의 진료가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기저세포암은 예방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자외선 차단이 핵심입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피부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 사용: SPF 30 이상 제품을 외출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덧바르기
  • 햇빛 노출 피하기: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 자제
  • 모자, 선글라스, 긴 소매 옷 착용
  • 인공 자외선 기기 사용 자제: 선탠기계는 피부암 위험을 높임
  • 정기적인 피부 검진: 이상 증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피부과 방문 권장

결론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한 피부암이지만,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통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무엇보다 자외선 노출을 줄이고, 의심스러운 피부 병변이 생겼을 때 지체하지 않고 피부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위에서 발생하는 경우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예방과 관심이 기저세포암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